JBJ95・通訳통역
─JBJ95─
新年の初通訳は、JBJ95(ジェイビージェイ・クオ)の1st CONCERT「HOME」にて務めました。
二人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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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ず、
えっらい長文です。
宜しければ、JBJ95の「HOME」という曲を流しながら、読み進めてください♪(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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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公演後の帰宅途中にも、そして家に着いてからも、アーティストの曲をマスターしようと練習しているのは、初めてかも知れな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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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の言葉が、頭によぎります。
「帰るまでがコンサートだ」。
彼は、ファンが帰るまで余韻に浸ることを思い浮かべ、その余韻までもがコンサートの一部、というかトドメだと話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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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彼は、一時期はK-POPアイドルを追っかけてました。
そのおかげなのでしょう。
ファンの気持ちが痛いほどわかる分、ファンに寄り添うことができる。
そんな親近感を持ちつつもキラキラのアイドルです。
それが彼の魅力のひとつです。
彼の名前は、高田健太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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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健太くんと韓国で出会い、グループを結成し、デビューを果たすもう一人の彼は、健太くんと同い年のメンバーで、これまた魅力の宝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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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二人でデビューして3~4ヶ月ですので、超スピーディーな来日公演。慣れない地での公演ですが、彼はトークセンスに長けており、ファンと深い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したかったからと短い間に日本語も沢山勉強して来日。拙い日本語がまた可愛すぎて、とてもハートフルなムードを作ったかと思いきや、パフォーマンスに移ると、まるで別人。
彼の名前は、キム・サンギ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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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演タイトルは、「HOME」。彼らは、ステージを自分の家(home)だと称し、ファンをホームパーティーに招待するというコンセプトで、アットホームでいて豪華な公演を披露。
自分たちの居場所があること、居場所を作ってくださったファンや関係者の皆さんに対する感謝を伝え続けました。
そして、1st Albumのタイトル曲である「HOME」は、ラブソングですが、その歌詞をファンに向けたメッセージとしても取れる、素晴らしくドラマチックな楽曲であります。
お聴きいただきましたか?いかがでし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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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
ご来場の皆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皆様にとっていい日も悪い日も、美しくて大切な日として彩られていきますことを願います。
寒い日でした。お身体ご自愛くださいま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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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통역은 프듀 시즌2 출신 JBJ95의 공연이었습니다.
굉장히 긴 글이니 괜찮으시면 JBJ95의 「HOME」을 들으시면서 읽어 내려가 주세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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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연이 끝난 뒤에도 귀갓길과 집에서도 이 노래를 마스터하려고 연습한 적은 처음일 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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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이 생각이 나더군요.
"집에 들어갈 때까지가 콘서트예요".
그는 팬들이 집으로 가는 길에 여운을 느끼고 있을 것을 알고 그 여운까지가 콘서트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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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는 한 때 K-POP 덕후였습니다.
그래서이겠죠?
팬의 마음을 뼈저리게 알기에 그는 팬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다가갑니다.
그런 친근감을 지니면서도 정말 반짝거리는 스타입니다.
그게 그의 매력중 하나입니다.
그의 이름은 타카다 켄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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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켄타와 한국에서 만나 둘이 한팀으로 데뷔를 하게 된 또 한명의 반짝거리는 멤버가 있지요.
그도 매력 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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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데뷔한지는 3~4개월이 되는데 벌써 일본 공연이(아니, 아시아투어가) 열렸습니다.
낯선 곳에서 열리는 공연이지만 그의 토크 센스는(입담은) 무대에서 빛났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했던 노력이 보일 정도 애드립 일본어 대화도 거침없이 시도해 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던가 하면 퍼포먼스 때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지요.
그의 이름은 김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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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타이틀 「HOME」.
그들은 무대를 우리집이라고 부르며 팬들을 홈파티에 초대한다는 컨셉으로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공연을 준비해 왔습니다.
보금자리(집)이 있다는 것, 돌아올 보금자리(집)를 만들어주신 팬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아낌없이 전하고 일본 공연이 끝났습니다.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인 「HOME」은 아름답고 드라마틱한 러브송인데 그 가사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해석해도 좋습니다.
들으셨나요? 어때요? 이제 마이 트랙리스트에 추가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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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을 찾아주신 여러분,
추운 날이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하루하루가 아름답고 소중한 날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ラジオでも彼らの曲を掛けるつもりの)YUNI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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